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을 잇는 신림선 도시철도
서울시민 특성상 다른호선 이용이 많아 쉽게 비교가 가능합니다니다 플랫폼이 너무 더워요 다른호선에 그흔한 공기 순환기 또는 코끼리선풍기가 보이지도 않고 이제 겨우 4월인데 담당직원들이 도보로 7분정도 걷고 플랫폼 들어와서 서 있어 보세요 그것도 출근길에 죽음입니다 재작년 작년에도 어떠한 대책 없이 운용되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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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신림선 도시철도를 이용하고 계신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 신림선 도시철도는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시행규칙(제31조의 2)” 제한 온도(26℃)보다 낮은 온도로 설정하여 운행하고 있으며 객실 상부에 설치된 온도 센서를 통하여 객실 온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설정온도(23℃)에 따라 자동으로 온도가 조절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열차 운용 전 냉방 가동하여 탑승 시 시원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역 간 간격이 가까워 잦은 객실 출입문 개폐로 차가운 공기가 유지되는 시간이 적어 이를 개선하고자 객실 천장 덕트 구조변경하여 공기 순환을 보완하였습니다. 현재 냉방장치는 용량 대비 최대치로 운용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탑승 위치나 개인의 체감에 따라 체감온도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음을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신림선 도시철도에 관심을 갖고 문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 02-890-2227(~8)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